미국 보건사회연구소(Commonwealth Fund)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건강 형평성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년간 미국 내 건강 격차 해소 efforts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메디케이드(Medicaid) 대상 확대를 단행한 주가 2곳에 달했으며, 산후 건강보험 적용 기간 연장을 시행한 주도 다수였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Affordable Care Act(ACA) 시장보험 가입률이 역대급으로 증가하는 등 건강보험 접근성 향상도 두드러졌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최근 정책 변화로 인해 이러한 성과가 단기적인 것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2기 정책 변화가 건강 형평성 후퇴 초래할 가능성

보건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이 건강 형평성 회복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보험 적용 범위 축소, 백신 정책 변화, 다양성·형평성·포용(DEI) 프로그램 예산 삭감 등은 건강 격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외부 전문가들은 “이번 보고서의 성과는 긍정적이지만, 정책적 변화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건강 형평성 격차는 다시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필요

건강 형평성 전문가들은 정책적 안정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강화예방 의료 강화가 건강 형평성 회복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 내 건강 형평성 현황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정책적 변화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추이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STA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