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부가티 역사에 마침표가 찍혔다. 포르쉐는 4월 19일(현지시간) 부가티림악 45%와 림악그룹 20% 지분을 뉴욕 소재 벤처캐피털 HOF Capital 주도의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로써 부가티의 미래는 마테 리마크가 이끄는 림악 그룹에 전적으로 맡겨지게 됐으며, 포르쉐는 CEO 마이클 라이터스의 발표대로 핵심 사업에 집중하게 됐다. 부가티는 2021년 폭스바겐 그룹에서 분리된 후 림악 그룹과 협력해 전기 슈퍼카 개발을 추진해왔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주요 소식

1. 스텔란티스, 4개 브랜드에 집중 투자

레uters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CEO 안토니오 필로사는 그룹 내 14개 브랜드 중 지프, 램, 푸조, 피아트 4개 브랜드에만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전기차 전환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된다.

2. 2026년형 기아 EV6 가격 인하

카앤드라이버 보도에 따르면 2026년형 기아 EV6의 시작 가격이 5,450달러(약 730만원) 인하된 39,445달러(배송비 포함)로 책정됐다. 이는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격 전략으로 풀이된다.

3. 카바나, 7번째 딜러 인수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가 지난해부터 시작된 오프라인 딜러망 확장을 이어가며 7번째 크라이슬러/닷지/지프/램 딜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적인 딜러 모델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움직임으로 주목된다.

4. 아우디, A1과 Q2 단종 선언

오토카에 따르면 아우디가 소형·저가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며 A1과 Q2를 단계적으로 단종한다고 발표했다. 두 모델 모두 한국에서 판매된 적이 없지만, A1은 2010년 출시 이후 A1 콰트로와 같은 희귀한 파생 모델을 배출하기도 했다.

5. 현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형 EV '아이오닉 V' 공개

일렉트렉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V를 공개했다. 프라이우스와 사이버트럭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듯한 외관이 특징이며, 예상 외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6. BYD, 전기 2인승 컨버터블 '포뮬러 X' 공개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BYD의 자회사 팡창바오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내년 생산 예정인 전기 2인승 컨버터블 포뮬러 X를 공개했다. 스포츠카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모터스포츠 일정

주말 주요 경기

  • WRC 랠리 데 칸리아스: 4월 23일(목) ~ 26일(일) / Rally.TV에서 시청 가능
  • NASCAR 오라일리 오토파츠 시리즈 탈라데가: 4월 25일(토) 오후 4시(동부시간) / CW에서 중계
  • MotoGP 스페인 그랑프리: 4월 26일(일) 오전 8시(동부시간) / FS1에서 방송
  • NASCCAR 컵 시리즈 탈라데가: 4월 26일(일) 오후 3시(동부시간) / FOX에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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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