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세인츠가 최근 드래프트에서 에지 러셔를 영입하지 않았지만, 대신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인재를 확보했다. 일요일(현지시간) 라iders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트라이 윌슨을 영입한 세인츠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장 미키 로이미스가 수비 코디네이터 브랜든 스테일리의 ‘비전’이 윌슨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 설명했다고 밝혔다.
로이미스는 또한 윌슨의 잔류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우선 1년 동안의 성과를 지켜볼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것은 1년짜리 평가 기간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로이미스는 밝혔다.
이 발언은 세인츠가 윌슨의 5년차 옵션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5년차 옵션을 행사하면 윌슨은 2027시즌에 무려 1,447만 5천 달러의 보장을 받게 되지만, 로이미스는 이를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대신 윌슨의 활약에 따라 2027년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만약 세인츠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다면, 윌슨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는 세인츠로서는 좋은 문제이지만, 내년 오프시즌에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