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는 2025년 7월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4가 방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원조 스타트렉’의 정통적인 분위기로 회귀할 예정으로, 팬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이번 발표는 파라마운트+가 멕시코에서 개최된 CCXP 2024에서 공개되었으며, 동시에 시즌4의 티저 영상도 첫 선을 보였다. 약 1분 분량의 티저에는 시즌3의 마지막 에피소드 직전 장면들이 담겼으며, ‘탐험의 힘’에 대한 내레이션과 함께 흥미로운 외계 식물, 우주 공간의 아름다움과 두려움을 강조하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시즌3의 실험적 요소에서 벗어나 ‘원조 스타트렉’으로
시즌3는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이 벌칸인으로 변신하고, 1920년대 홀로덱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스팍의 연애에 집중하는 등 파격적인 전개를 선보였다. 이 같은 실험적 요소는 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시즌4는 전통적인 스타트렉의 정체성을 되찾아 ‘새로운 생명과 문명 탐험’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티저 영상에는 공룡 장면도 등장해 완전히 과거로 회귀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시즌4의 주요 특징과 향후 전망
시즌4의 티저에는 제임스 커크(폴 웨슬리)와 크리스토퍼 파이크(앤슨 마운트)Captain Pike의 비중이 균형 있게 배치됐으며, 원조 스타트렉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해 시리즈의 종반을 암시했다. 이는 곧 다가올 새로운 세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즌4에서도 완전히 전통적인 스타일로 회귀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이미 엔터프라이즈 승무원이 인형으로 변신하는 에피소드가 포함될 예정이며, 이는 여전히 ‘스트레인지 뉴 월드’만의 독특한 개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방영 일정 및 기대감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4는 2025년 7월 23일 파라마운트+에서 첫 공개된다. 시즌3의 파격적 전개 이후 팬들의 기대가 큰 가운데, 이번 시즌이 전통과 개성의 조화를 어떻게 이룰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