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제약사 엔젤리니 파마는 24일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catalyst Pharmaceuticals를 약 41억 달러(약 5조 5천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는 전액 현금으로 진행되며, catalyst의 주당 가격은 31.50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catalyst가 공개된 4월 22일 이전 30일간 주가 대비 28% 프리미엄에 해당한다. catalyst는 현재 3종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개는 희귀질환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엔젤리니 파마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꾀할 뿐만 아니라, 신경계 치료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catalyst의 핵심 제품인 Firdapse(람터산 암페타민)와 Agamree(비메글리타이드)는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인수합병은 엔젤리니 파마가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특히,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은近年来 급성장하고 있어, catalyst의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가 엔젤리니 파마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STA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