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포트나이트와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블리자드가 자체 이벤트에 대한 유저들의 비판을 수용하고 보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10주년 기념 이벤트의 보상이 부족하다는 유저들의 지적에 게임 디렉터 애런 켈러(Aaron Keller)가 직접 대응에 나섰다. 그는 “10주년은 오버워치의 큰 이정표”라며 “올해는 오버워치를 기념하는 특별한 한 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벤트 보상 강화 계획
- 2주차: 커뮤니티 루트박스 2배 지급
- 3주차: 커뮤니티 루트박스 3배 지급
- 게임 수 60회로 감소, 승리 시 2배 보상 적용
- 3주차 한정: 10주년 기념 루트박스에서 레전더리 스킨 4개 보장
- 이벤트 전체 보상으로 레전더리 스킨 총 10개 제공
켈러 디렉터는 “이번 이벤트만으로 보상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올해 오버워치를 기념하는 특별한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즌 3에서는 추가 연례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올해 말까지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의 보상이 이번 이벤트를 더 크게 만들지는 않지만, 올해 전체에 대한 저희의 계획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애런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한편, 이번 조치로 루트박스에 의존하는 보상 방식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유저들은 “랜덤 보상 외에 다른 인센티브도 고려해야 한다”는 피드백을 남겼다. 현재는 포트나이트 콜라보로 추가된 4종의 오버워치 스킨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Destruct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