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풋볼 리그(NFL) 202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제츠가 2순위 전체 지명으로 텍사스텍 대학교의 에지 러셔 데이비드 베일리를 선택했다. 제츠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피츠버그에서 열린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베일리를 지명하며 수비 보강에 나섰다.

제츠는 드래프트 전부터 2순위 지명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주요 관심사는 수비력을 강화할 에지 러셔로, 데이비드 베일리와 아브렐 리스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결국 제츠는 베일리를 선택했으며, 이 결정은 라이더스가 페르난도 멘도사를 지명한 직후 이뤄졌다.

베일리는 2025년 시즌 동안 14.5개의 샷을 기록하며 전미 1위를 차지한 공격수다. 제츠는 지난주 베일리와의 사전 드래프트 면담을 취소한 바 있지만, 지난 몇 달간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그의 능력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츠의 단장 대런 무지(Darren Mougey)는 베일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제츠는 16순위 지명권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드래프트에서 한 번 더 선택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제츠의 이번 선택은 수비 라인의 핵심인 에지 러셔 자리를 보강하는 동시에, 팀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결정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