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카디널스가 2026 NFL 드래프트에서 러닝백 제레미야 러브를 전체 3순위로 지명하며 과감한 선택을 했다. 새로운 헤드코치 마이크 라플뢰르의 공격 시스템에서 러브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카디널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러브를 전체 3순위로 지명했는데, 이는 최근 NFL 드래프트에서 러닝백이 이 정도로 높은 순위에 지명된 드문 사례다. 러브는 2018년 뉴욕 자이언츠가 자퀀 바클리를 전체 2순위로 지명한 이후 가장 높은 순위로 지명된 러닝백이기도 하다.

러브는 뛰어난 러닝 능력뿐만 아니라 백필드 리시버로도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일부 포메이션에서는 와이드 리시버로도 기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라플뢰르 감독은 러브가 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디널스의 단장 몬티 오센포트는 러브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새로운 공격 시스템에서 러브의 역할을 중시한 것으로 보인다. 러브의 영입은 카디널스의 공격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