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26일(현지시간) 존 펠란 해군 장관의 사임을 발표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펠란 장관은 트럼프 2.0 체제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나거나 해임된 군 인사들의 연쇄 퇴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내용

국방부 대변인 숀 퍼넬은 X(구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펠란 장관이 "즉시 행정부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현재 해군 차관인 흥 카오가 임시로 해군 장관직을 대행하게 된다.

관계자의 설명

  • "펠란 장관은 자신이 상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의 역할은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받은 명령을 따르는 것이다."
  • 한 관계자는 펠란 장관이 국방장관 피트 헥세스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 반면, 펠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다른 관계자가 밝혔다.

배경 및 파장

펠란 장관은 지난해 상원 인준을 거쳐 약 1년 만에 해군 장관직을 맡았다. 그는 지난 화요일에는 기자들과 만나 해군service의 미래와 골든 플릿(Golden Fleet) 등 주요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헥세스 국방장관의 전격적인 장군 해임은 관료들 사이에서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정신 나간 일"이라는 반응을 낳았다.

출처: Ax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