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2번과 20번 픽을 보유한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트레이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지난 시즌 511점을 실점하며 franchise 최다 실점을 기록한 수비진을 보강하기 위해 상위 픽을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제리 존스 구단주는 지난 수요일에 열린 인터뷰에서 이미 다른 팀들로부터 여러 차례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존스 구단주는 "우리는 픽을 올리거나 내리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른 팀의 선수, 드래프트 픽 등 모든 것이 거래 대상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via K.D. Drummond, USA Today)
한편, 카우보이스의 스티븐 존스 부사장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드래프트 당일 밤 12번 픽을 앞두고 전화가 빗발칠 것"이라고 전했다.
제리 존스 구단주는 "지금 당장 전화를 걸어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보다 다른 팀으로부터 연락이 오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며 받은 연락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카우보이스가 보유한 1라운드 2장의 픽은 트레이드 파트너로 주목받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특히 수비 보강을 위한 상위 픽 활용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이번 드래프트에서 카우보이스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