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타이트엔드 헌터 헨리와 라인배커 로버트 스필레인은 지난 화요일 팀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브레이블 감독의 팀 메시징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했다. 최근 몇 주간 브레이블 감독과 기자 다이애나 러시니가 업무 외 여러 상황에서 포착된 사진들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감독의 팀 내 영향력이 주목받고 있지만, 헨리와 스필레인은 이 같은 상황이 팀의 오프시즌 훈련 집중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강조했다.

스필레인은 “감독은 풋볼을 지도하시고, 핵심은 변함없이 풋볼에 집중하신다”“감독이 개인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건 알지만, 우리가 훈련장에 있는 한은 풋볼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헨리 또한 브레이블 감독이 이 상황에 대해 선수들에게 잘 설명했다고 평가하며, “감독은 평소와 다름없이 변함없었고, 팀은 2026 시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헨리는 이어 “당연히 여러분은 현재 상황을 듣고 싶어 하겠지만, 저는 지금 이 훈련장과 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며 “지난 시즌이 길었고, 오프시즌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훈련장에서도 매년 새로운 시작이죠. 저희는 이 팀을 다시 한 번 단단히 뭉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바닥부터 다시 쌓아 올려야 할 여정이 길지만,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패트리어츠 선수들은 앞으로도 브레이블 감독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할 기회가 많을 전망이다. 브레이블 감독의 향후 행보에 변화가 없다면, 헨리와 스필레인이 제시한 답변과 유사한 입장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