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경제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희토류와 같은 전략적 광물 자원의 공급망을 둘러싼 갈등은 양국 간의 협상 테이블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중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무역 갈등 해소 모색
오늘(현지시간) 공식 개막한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지난 1년 반 동안 지속된 무역 전쟁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협력 체계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만 주권 문제와 희토류를 비롯한 전략적 광물의 시장 지배력 문제가 주요 논의 과제로 꼽힙니다.
중국은 희토류 공급망을 무기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uncil on Foreign Relations(미국외교협회)는 "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제한하겠다고 위협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무역 전쟁에서 결국 물러섰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란 인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유가 불안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국내 공급망을 안정화하며 예상치 못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미국 관료들에게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퓨르보 에너지, 지열 에너지 혁신의 새로운 이정표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휴스턴 기반의 차세대 지열 에너지 스타트업 퓨르보 에너지(Fervo Energy)가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상장 첫날 주가는 무려 40% 급등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습니다. 이 회사의 사리사 Jewett 전략본부장은 "현재 지열 에너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사"라며 "이번 IPO는ゴール이 아니라 청정에너지 확충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퓨르보 에너지는 오는 10년 이내 동부 해안 지역에 지열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해외 개발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지열 에너지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저렴한’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시 최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예년보다 빠른 가동
16년 만에 완공된 Champlain Hudson Power Express 프로젝트가 예년보다 빠르게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250메가와트의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며, 뉴욕시의 여름철 정전 위험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래는 8월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 주말 허드슨강을 따라 339마일에 걸쳐 건설된 이 송전망이 조기 가동에 성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시의 전기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미 동부 지역에서도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여름철 폭염이 빈발하는 뉴욕시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필수적입니다. 이번 조기 가동으로 인해 뉴욕시는 여름철 최대 1,250메가와트의 추가 전력 수급이 가능해졌습니다.
"퓨르보 에너지의 상장은 지열 에너지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에너지 전문가 A씨
퓨르보 에너지의 미래 계획
- 동부 해안 지역 지열 발전소 건설(10년 내)
- 해외 개발 프로젝트 적극 추진
-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 가속화
뉴욕시 에너지 프로젝트의 의미
- 16년 만에 완공된 역사적 프로젝트
- 1,250메가와트의 청정에너지 공급
- 뉴욕시 여름철 정전 위험 감소
- 미 동부 지역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