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제츠의 쿼터백 제노 스미스(34)가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제츠는 그를 2013년 드래프트로 영입한 후 10년 만에 다시 불러들였다. 새로운 공격코디네이터 프랭크 라이히(63)도 팬서스에서 12주 만에 물러난 후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

지난 26일 라이히는 스미스가 자신의 공격 시스템에 '완벽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제노는 첫날부터 마음에 들었다”며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시절부터 스미스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라이히는 “스미스를 직접 만난 지금, 더 큰 인상을 받았다”며 “그의 끈기, 투지, 특히 정신적·신체적 강인함이 쿼터백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평가했다.

라이히는 “스미스가 경험한 모든 성공과 어려움을 극복한 리더십이 제츠의 반등을 이끌 핵심”이라면서 “이제는 스미스의 최상의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스미스의 최신 버전을 얻는 것”이라며 “그의 최고의 활약은 아직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시애틀에서 52경기를 선발로 출전한 스미스는 28승 24패를 기록하며 68.5%의 패스 성공률, 12,928야드, 76개의 터치다운, 36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라이히의 평가대로 스미스가 더 나아진다면 제츠는 2026시즌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