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92 M3의 희귀한 모델 하나가 미국 중고차 경매 사이트 Bring a Trailer에서 예상치 못한 고가에 낙찰됐다. 이 차는 725마일(약 1,166km)만 주행한 상태였고,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표준 사양이었다. 특별 edition인 GTS나 라임 락 파크 에디션이 아닌, 단순히 ‘Competition Package’가 적용된 모델이었다.

BMW M3의 명가 among enthusiasts는 여전히 뜨거운 논쟁거리다. E30의 lightweight four-pot, E46의 classic straight-six, V8을 탑재한 E92 등 각 모델을 지지하는 팬층이 뚜렷하게 나뉘어 있다. 이번 낙찰된 E92 M3의 새로운 소유자는毫无疑问, 마지막 그룹에 속할 것이다.

E92 M3의 가격 급등 배경

중고 E92 M3의 가격은近年来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상태 좋은 모델은 아직 3만 달러(약 4,000만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Bring a Trailer 경매에서 두 입찰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최종 낙찰가는 2억 539만원(205,392달러)에 달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차가 한정판이나 특별 모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Premium Package’와 ‘Competition Package’가 적용된 표준 사양이었으며, 무엇보다도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가레지 퀸’이 될 운명

Bring a Trailer에 따르면, 이 차는 올해 초 딜러에게 trade-in으로 넘어왔으며, 이전 소유자는 이제 후회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725마일이라는 주행距離는 물론, 외관 상태도 거의 새 차 수준이었다.

이전 최고가 기록은 2022년 extensively modified된 모델로, 13만 3,000달러(약 1억 7,500만원)에 낙찰된 사례였다. 그런데 이번 달 초만 하더라도 비슷한 사양의 E92 M3(7만 3,000마일 주행)가 ‘Cold Weather Package’, ‘Premium Package’, ‘Competition Package’가 적용된 상태에서 4만 달러(약 5,300만원)에 판매된 바 있다.

새로운 소유자의 입장

낙찰자는 이번 구매가 자신의 33번째 M car라고 밝혔다. 그는 “이 차를 되팔거나 차익을 노리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내 관심사와 맞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차를 운전용으로 구매하려는 사람은 주행거리가 좀 있는 모델을 찾는 게 좋다”며, 이 차는 ‘가레지 퀸’으로 보관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출처: 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