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드라마 ‘Hacks’의 인기 캐릭터 Deborah Vance는 때로는 엉망진창인 모습으로도 유명하지만, 언제나 자신의 행동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같은 특징은 실제 팬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Hacks’ 시즌5를 기념하기 위해 진 스마트가 연기한 ‘리틀 데비’ 캐릭터의 팬클럽은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인근 고속도로 구간을 ‘채택’해 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I-15 일부 구간은 오는 2027년 4월 8일까지 ‘Deborah Vance Highway’로 명명되며, ‘디바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는 슬로건의 광고판이 설치된다.
팬들은 시즌5 프리미어에 앞서 분홍색 안전조끼와 얼룩무늬 안전모를 착용하고 직접 쓰레기를 줍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Hacks’의 독특한 유산과 여성 우정
진 스마트는 TheWrap과의 인터뷰에서 “‘Hacks’가 TV 역사에 정말 똑똑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또한 TV나 영화에서 보기 드문 여성 우정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할리우드 엘 레이 극장에서 ‘Sin City’ 테마 팬 이벤트가 열렸다. 카지노 게임과 결혼식 chapel 등이 준비되어 ‘Hacks’의 주요 배경인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Hacks’ 시즌5는 HBO 맥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