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ight Live’(SNL)의 5월 10일 방송에서 매트 데이먼이 연기한 브렛 카바노 미국 대법관, 콜린 조스트가 분한 피트 헤그시스 국방장관, 아지즈 안사리가 연기한 카슈 파텔 FBI국장이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코미디 장면이 화제다.

장면은 헤그시스가 운영하는 숨겨진 술집에서 시작된다. 그는 “직장에서 마주치면 안 되거든요. 트럼프 측근 중에는 저만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까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바노가 등장하자 헤그시스가 당황한 표정으로 “혹시 실수로 시그널 채팅에 초대했나요?”라고 묻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카바노는 “아니요, 그냥 여자들이 술잔을 가리고 있는 걸 봤어요”라고 대답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잠시 후, 파텔이 등장해 자신만의 맞춤형 술병을 들고 합석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SNL은 이 장면을 트위터에 공유하며 “국방장관, 대법관, FBI국장이 술집에 들어왔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SNL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