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시장에서 미쓰비시 트라이튼의 한정판 모델 ‘테라(Terra)’가 출시됐다. 이 모델은 고급 농업용 고객을 겨냥해 편의성과 프리미엄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브라질 현지 가격으로 R$ 364,990(약 73,700달러)에 판매된다.

미쓰비시는 그동안 트라이튼을 rugged하고 실용적인 작업용 픽업으로Positioning해 왔지만, 테라는 이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접근을 선보인다. 브라질 현지 농업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테라는 leather-lined 시트, chrome-flecked 디자인, 최신 기술이 탑재된 최고급 트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라의 디자인 특징

  • 전용 색상 구성: 베이지, 화이트, 블랙 등 3가지 메인 컬러에 브라운 하체 마감 적용(먼지 감춤 효과)
  • 크롬 디테일: 다이내믹 실드, 미쓰비시 로고,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4×4 엠블럼 등 전면부에 크롬 마감
  • 실버 마감: 스커트 플레이트와 루프 레일은 실버 페인트 처리
  • 전용 휠: 20인치 알로이 휠에 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타이어 장착

실내 디자인 및 편의사양

차량 진입 시 자동 수납식 사이드 스텝이 작동하며, 실내는 천연 가죽과 블랙/브라운 컬러의 조합으로 마감됐다. 헤드레스트에는 ‘Terra’ 엠블럼이 부착됐고, 브라운 스티칭과 가죽 스티어링 휠, 내구성 강한 고무 매트가 적용됐다.

장비 사양 또한 최고 수준이다. 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7인치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JBL 프리미엄 오디오, 무선 충전, 360도 카메라, 주차 센서, 7 에어백,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됐다.

실용성 강화

화물칸에는 베드 라이너, 전기식 커버(리모컨 조작 가능), LED 조명, 테일게이트 댐핑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엔진은 2.4리터 바이터보 디젤(202마력, 470Nm 토크)에 6단 자동변속기와 Super Select 4WD-II 시스템이 조합됐다.

주행 모드selector노멀, 에코, 그래블, 스노우, 머드, 샌드, 락 등 총 7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한정 생산 및 가격

테라는 2026년 Agrishow(브라질 농업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브라질 내수용으로 300대 한정 생산된다. 이 모델의 가격은 R$ 364,990(약 73,700달러)로, 기존 특수 트림인 사바나(Savana)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책정됐다.

출처: 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