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amseagles, 가롭올로 재계약 희망…신인 QB 드래프트도 검토
LA 램스가 쿼터백 지미 가롭올로(Jimmy Garoppolo)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동시에 2024 NFL 드래프트에서 신인 쿼터백을 지명할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롭올로는 최근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숀 맥베이 감독은 이달 초 기자회견에서 팀이 가롭올로에게 복귀 여부를 강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맥베이 감독은 ESPN LA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가롭올로에게 시간을 주고 싶다. 어쩌면 그가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며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맥베이 감독은 "누구도 누군가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는 커리어를 마무리할 권리를 가졌고, 지금까지 놀라운 활약을 펼쳐왔다"라고 강조했다.
드래프트에서 쿼터백 지명 가능성도
현재 로스터에는 매튜 스태포드와 스테슨 베넷만 쿼터백으로 등록되어 있다. 스태포드는 2026년 이후에도 팀에 남을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가롭올로가 복귀하지 않거나 은퇴를 결정하더라도 램스는 신인 쿼터백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
맥베이 감독은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 대해 철저히 준비한다. 페르난도 멘도자(Fernando Mendoza), 타이 심슨(Ty Simpson), 개럿 누스마이어(Garrett Nussmeier), 카슨 벡(Carson Beck) 등 이 드래프트의 많은 쿼터백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팀에 fits 한다면 고려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램스가 드래프트 초반에 쿼터백을 지명한다면, 이는 가롭올로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팀의 기대가 크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쿼터백 영입의 필요성
스태포드의 계약이 2026년 이후로 연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램스는 장기적인 쿼터백 뎁스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가롭올로의 재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신인 쿼터백 영입은 필수적일 수 있다.
맥베이 감독은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가롭올로가 마음을 바꾸길 희망하지만, 그가 자신의 선택을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