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49ers는 지난 목요일 밤 1라운드에서 두 차례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맥 존스(quarterback)의 잔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이날 밤 팀의 기자회견에서 다른 팀들의 거래 제안이 전무했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49ers의 커일 샤나핸(head coach)는 지난 1월에 "9월까지 맥 존스가 팀에 없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며 잔류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또한 팀은 브록 퍼디(Brock Purdy)의 백업 쿼터백인 존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오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다.
이 같은 메시지는 NFL 전체에 전달됐지만, 정작 존스에 대한 거래설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샤나핸 감독은 이 같은 상황을 의외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네, 정말 놀랍네요. 맥이 9월까지 팀에 없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오늘까지 아무도 거래를 제안하지 않았다니 정말 놀랍더군요."
샤나핸 감독은 다음날인 금요일에는 존스에 대한 거래 요청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그의 가치는 이미 시장에서 하락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곧 존스가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