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베어스의 루키 미니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 스코티 밀러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2024~2025 시즌을 보낸 베테랑 와이드 리시버다. 그는 FA 시장에서 영입 제의를 받지 못한 채 미니캠프에 참가해 90인 로스터 합류를 노리고 있다.
팀 공식 웹사이트 기자 래리 메이어에 따르면, 밀러는 프라이데이 연습 마지막 순간 오른쪽 사이드라인 깊숙한 곳에서 '눈부신 다이빙 캐치'를 성공시켰다.
벤 존슨 베어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밀러는 리시버 코치 앤트완 랜들 엘과 인연이 있다”며 “랜들 엘은 밀러가 탬파베이 시절 젊은 선수일 때 함께했던 경험이 있다. 두 사람은 공통된 경험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뛸 때와 경쟁할 때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멀리서 봐도 그의 스피드와 민첩성은 정말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밀러는 2019년 버커니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20년 탬파베이에서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4년간 버커니어스에서 활동한 후 애틀랜타 팰컨스를 거쳐 스틸러스에 합류했다. 밀러의 커리어 하이라이트는 2020년으로, 33 catches(501야드, 3TD)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