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벵갈스가 NFL 2026 드래프트 전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디펜스 코어인 디스트릭스 로렌스를 영입했다. 이 트레이드로 벵갈스는 수비력을 한층 강화하며, AFC 노스 라이벌 팀인 뉴욕 자이언츠로부터 로렌스를 확보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로렌스가 자이언츠와의 계약 협상에서 결렬된 후 이적을 희망하면서 성사됐다. 자이언츠는 로렌스를 내주며 2026 NFL 드래프트 10번 전체 픽을 받았다. 이로 인해 자이언츠는 다음 주 드래프트에서 5번과 10번 픽이라는 두 장의 상위픽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트레이드로 자이언츠는 드래프트에서 수비형 선수와 오펜시브 라인 강화를 동시에 노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자이언츠는 최근 수비형 선수인 소니 스타일스와 오펜시브 라인 prospect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픽을 활용해 팀의 약점으로 지적된 라인 보호와 수비력을 동시에 보강할 계획이다.

한편, 벵갈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미 보예 메이프, 브라이언 쿡, 조나단 앨런 등 수비수 영입을 잇따라 진행해왔다. 로렌스의 합류로 벵갈스의 수비진은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ESPN의 조던 라아난 기자에 따르면, 이번 트레이드는 로렌스와 10번 픽의 1:1 교환으로 이뤄졌다고 전해졌다.

출처: SB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