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로 기소된 NFL 스타

NFL 애틀랜타 팰컨스 소속 수비수 제임스 피어스 Jr.가 지난 2월 전 여자친구와의 사건으로 인해 제기된 중범죄 3건과 경범죄 1건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피어스는 2023년 드래프트에서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상대로 1라운드 픽을 맞바꾸며 팰컨스에 합류한 유망주로, 지난해 신인 최우수 수비수 후보 3위에 올랐다.

협상 내용 및 혐의 사항

폭스 스포츠 사우스 플로리다의 앤디 슬레이터 기자에 따르면, 피어스의 변호팀은 모든 혐의를 철회하는 조건으로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6개월 보호관찰을 포함한 합의를 추진 중이다. 기소된 혐의는 다음과 같다.

  • 가중폭행(치사 무기 사용): 전 여자친구의 차량을 들이받았다는 혐의
  • 경찰 도주: 체포를 피하기 위해 현장에서 도주했다는 혐의
  • 폭력적 저항: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했다는 혐의
  • 스토킹: 전 여자친구를 지속적으로 따라다녔다는 혐의

피어스는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해 왔다.

피해자 및 경찰의 입장

피해자인 WNBA 선수 릭키아 잭슨은 해당 합의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건을 종결한 경찰관들도 합의에 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협상이 성사된다면, 피어스의 모든 형사 혐의는 기각될 예정이다.

NFL 개인 행동 규약 적용 가능성

형사 혐의가 해결될 경우, NFL은 개인 행동 규약(Personal Conduct Policy)에 따라 피어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가정폭력 사건의 경우 6경기 출전정지 및 무보수 처분이 내려지지만, 가중 circumstances가 인정될 경우 징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피어스의 NFL 커리어

피어스는 지난해 10.5개의 사커다리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이번 사건으로 커리어에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팰컨스는 피어스의 출전 여부에 따라 전력 구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피어스의 변호팀은 혐의 철회를 조건으로 치료 프로그램과 보호관찰을 제안하고 있으며, 피해자 및 경찰 측의 동의를 받은 상태다."

— 앤디 슬레이터, 폭스 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