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루이지애나) 하원의장이 오는 12일 상원 공화당 weekly lunch에서 연설을 통해 상원 공화당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Republike unity를 강조할 예정이다. 에이시오스( Axios )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존슨은 양원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는 6월 1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국경 보안 관련 두 번째 조정 법안 통과를 위한 협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양원 간 첨예한 대립 지속
공화당이 의회와 백악관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원 간에는 지난 수개월간 주요 현안에서 끊임없는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ICE·Border Patrol 예산, SAVE Act, FISA 연장 등에서 첨예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갈등은 Republike 내부의 분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원의원인 로렌 보에버트(콜로라도)는 지난달 FISA 논쟁 당시 에이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상원을 혐오한다”며 “좋은 상원의원은 2~3명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하원의 보수파와 상원의 현실주의자 간 갈등
현재 하원의 보수파는 상원을 주요 장애물로 여기고 있는 반면, 상원 공화당은 하원의 비현실적인 요구를 문제 삼고 있다. 이러한 동력은 Republike 내부의 반복적인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하원은 상원의 DHS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존슨은 이를 “농담”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으며, 하원의 보수파는 상원의 ‘두 가지 트랙 전략’(DHS 예산 통과 후 추가 ICE·Border Patrol 예산은 조정 법안으로 연기)을 두고 상원 공화당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
다음은? 6월 1일까지 국경 보안 법안 통과
Republike는 오는 6월 1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국경 보안 관련 두 번째 조정 법안 통과를 위한 고위험 협상에 돌입했다. 지난주 상원 공화당은 트럼프의 볼룸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보안 예산을 포함시키려 했지만, 일부 온건파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affordability contrast로 활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또 다른 쟁점은 FISA Section 702의 장기적 연장이다. 의회는 무분별한 감시 프로그램인 FISA의 두 차례 단기 연장을 승인했지만, 주요 분쟁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하원은 3년 연장안을 통과시켰지만, 상원 공화당은 이를 반대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디지털 통화 금지 조항도 반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SAVE Act가 있다. 하원의 공화당은 상원 공화당이 공화당의 핵심 선거법 SAVE Act를 추진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철폐하지 않는 데 수개월째 반발해 왔다.
존슨의 첫 상원 GOP lunch 참석
이번 연설은 올해 존슨이 상원 GOP lunch에 참석하는 첫 번째 자리다. 존슨은 양원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Republike 내부의 단결을 도모할 계획이다. 그러나 하원의 보수파와 상원의 현실주의자 간 첨예한 대립은 Republike의 입법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