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한때 폭발적이었던 성장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앱을 삭제하거나 경쟁 AI 챗봇으로 옮겨가면서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4월 챗GPT의 연간 앱 삭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2% 급증했다.
특히 지난달(5월) 삭제율은 전년 동기 대비 413%까지 치솟았다. 이는 2월 OpenAI가 미 국방성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챗GPT는 아직 사용자 수를 늘리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챗GPT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는 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지만, 4월에는 78% 증가로 둔화됐다.尽管如此,챗GPT는 여전히 “상당히 큰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센서타워는 밝혔다.
이 같은 추세는 OpenAI의 향후 IPO(기업공개)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사용자 이탈이 지속된다면 기업 가치가 하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OpenAI는 최근 AI 모델 ‘GPT-4o’를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사용자 감소세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