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Carolina Hurricanes)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Philadelphia Flyers)와의 NHL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전 공개한 ‘맥주 스케이트컵’이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으며 순식간에 품절됐다.
지난 5월 3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 cups는 빈 상태로 19달러, 맥주 28온스가 담긴 것은 31달러, 사탕이 담긴 것은 22달러에 판매됐다. cups는 발매 즉시 매진됐으며, 팬들은 eBay를 통해 빈 cups나 사용된 cups를 구매하기 위해 과열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eBay에서는 빈 cups에 대해 무려 180달러까지 입찰가가 형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hundreds 명의 팬들이 허리케인스 공식 SNS를 통해 cups의 재입고 일정을 문의하고 있지만, 구단 측은 아직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공식 트위터 계정은 “맥주 스케이트컵이 인기였다는 점 확인”이라는 트윗과 함께 cups 사진을 게시했다.
Can confirm Beer Skates were a hit— Carolina Hurricanes (@Canes) May 3, 2026
한편, cups의 인기는 NHL 역사상 유사한 사례인 버펄로 세이버스의 ‘맥주 세이버’와 비교되기도 한다. 맥주 세이버는 맥주 캔을 세이버 모양의 컵에 부어 마시는 방식으로, cups와 유사한 인기를 얻었다.
F' it. 12:20 Beer Sabre! Still fired up from last night!!! #letsgobuffalo #sabres— Adam Willson (@AdamWillson10) May 2, 2026
허리케인스의 cups는 cups 자체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ups의 인기는 cups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cups의 독특한 디자인과 구단 마케팅 전략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