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벵갈스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 틴 히긴스는 2025년에도 두 자릿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개인 통산 1,000야드 시즌을 3년 연속으로 달성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59개의 패스를 받아 846야드를 기록하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000야드 마크를 넘지 못했다.

히긴스는 최근 A to Z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1,000야드를 달성하려 한다”며 “지난 몇 시즌 동안 아깝게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꼭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적어도 10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것도 목표”라고 덧붙였다.

히긴스는 2023년과 2024년 두 시즌 동안 총 10경기를 결장했지만, 지난해에는 15경기에 출전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벵갈스가 공격진의 건강 회복과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특히 주전 쿼터백 조 버로우의 부재가 팀의 공격력 약화로 이어지면서 지난 3년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오프시즌에는 수비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공격진의 건강 회복이 팀의 성적과 개인의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