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前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UAE(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과 지난 5월 15일 아부다비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UAE가 그의 가족 기업인 트럼프 오가나이제이션(Trump Organization)의 주요 파트너인 UAE 내 사업체에 대한 구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트럼프 오가나이제이션은 UAE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트럼프는 UAE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와 함께, UAE 내 사업 파트너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오가나이제이션은 UAE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만남은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협의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는 최근 미국 내 정치적 입지 재강화와 함께 비즈니스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AE는 트럼프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특히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
트럼프 오가나이제이션의 UAE 내 사업은 지난 몇 년간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와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구제 논의가 실제 사업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출처:
The New Repub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