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트루스 소셜’에 게시한 글에서 니콜 S. 사피어(Nicole S. Saphier) 의사를 차기 외과의사총감(Surgeon General)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사피어는 폭스뉴스에서 의료 전문가로 자주 출연하며 보수적 관점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사피어에 대해 “유방암 환우를 진단부터 치료까지 이끌어온 스타 의사”라며 “조기 암 detection과 예방에 앞장서고, 모든 암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고 평가했다.
이번 지명은 아직 공식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발전 중인 소식으로, 미국 상원의 승인이 남아 있다. 외과의사총감은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최고 의료 책임자로, 보건 정책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피어의 주요 이력:
- 뉴욕Presbyterian/Weill Cornell Medical Center에서 방사선과 전문의로 활동
- ‘Make Time for Breast Health’ 저자
- 폭스뉴스 의료 해설가 및 칼럼니스트
- 여성 건강 및 암 예방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
트럼프는 사피어의 임명 배경을 “그녀의 탁월한 임상 경험과 보건 정책 발언력”을 꼽았다. 그러나 민주당과 보건 전문가들은 사피어의 정치적 성향과Fox News 출연 경력이 정책적 중립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출처:
The New Repub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