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NFL 드래프트가 종료되면서 각 팀의 신인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AP NFL 공격수 루키 오브 더 이어 수상 후보로 떠오른 선수들은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선발된 10명의 공격형 스킬 플레이어들로 좁혀졌다.
제레미야 러브,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중심 자원으로 주목
애리조나 카디널스는 202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노트르담 대학교의 러닝백 제레미야 러브를 지명했다. 러브는 +320의 가장 유력한 루키 오브 더 이어 후보로 꼽히며, 즉시 팀의 공격 핵심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카디널스의 불안정한 쿼터백 상황과 리빌딩 중인 오펜시브 라인이 그의 활약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러브가 수상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해야 한다. 러닝백이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차지한 마지막 사례는 2018년 세쿼이언 바클레이(사이언 바클리)였으며, 그 이후로 7명의 러닝백이 1,000야드 러싱을 기록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는 러브가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보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페르난도 멘도사, 레이더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가능성 열려
2026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에 지명된 페르난도 멘도사(+380)는 이번 시즌 유일한 풀타임 선발 루키 쿼터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 출신인 멘도사는 즉시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좋은 성적을 내야만 AP 투표에서 주목받을 수 있다.
지난해 테네시 타이탄스의 전체 1순위 쿼터백이었던 캠 워드는 풀 시즌을 소화했지만, 약한 오펜시브 라인으로 인해 AP 투표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7년간 루키 오브 더 이어 수상자 중 4명이 쿼터백이었기 때문에 멘도사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와이드 리시버 경쟁, 테이트와 타이슨의 기회
테네시 타이탄스의 와이드 리시버 카넬 테이트(+650)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조던 타이슨(+750)은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지난 7년간 와이드 리시버가 3번이나 루키 오브 더 året를 수상했으며, 특히 지난해 Carolina 팬서스의 타타이로아 맥밀란이 4순위 후보로 출발해 수상한 바 있다.
테이트는 테네시에서 캠 워드의 주력 타겟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며, 타이슨 또한 세인츠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타 주목할 만한 후보들
시애틀 시호크스의 자다리안 프라이스(+1000)는 슈퍼볼 MVP 케네스 워커 3세의 공백을 메울 신인으로,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러브의 백업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러브와 달리 충분한 볼터치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마카이 레몬(+1200)는 팀의 스타 와이드 리시버 A.J. 브라운이 트레이드될 경우 주목받을 수 있다. 그러나 브라운이 이적하더라도crowded한 리시버 진영으로 인해 초기 볼터치 opportunities가 제한될 수 있다.
루키 오브 더 året 수상 가능성 분석
- 제레미야 러브(애리조나 카디널스): 러닝백으로서의 압도적 성적이 필요
- 페르난도 멘도사(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유일한 풀타임 루키 쿼터백, 쿼터백 수상 전통 고려
- 카넬 테이트(테네시 타이탄스): 캠 워드의 주력 타겟으로 가능성 높음
- 조던 타이슨(뉴올리언스 세인츠): 세인츠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주목
- 자다리안 프라이스(시애틀 시호크스): 케네스 워커 3세의 공백 메우기, 볼터치 기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