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연방수사국(FBI) 국장 제임스 코미가 검찰에 두 번째로 기소됐다. 이번 기소는 코미가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조개 배열 사진과 관련이 있으며, 일부 공화당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위협으로 해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주요 언론사인 폭스뉴스와 뉴욕타임스는 2024년 6월 10일(현지시간) 코미의 두 번째 기소 소식을 보도했다. 그러나 기소장이 즉시 공개되지 않아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배경 설명

코미는 지난 2020년 의회에 대한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Attempt 됐으나, 해당 기소는 무산됐다. 이번 기소는 이와는 별개의 사건으로, 코미가 SNS에 게시한 조개 사진이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되면서 촉발됐다.

조개 사진은 '8647'이라는 숫자를 형성했는데, 일부 Republikeer 인사들은 이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묵적 위협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코미 측은 이를 단순한 자연 사진으로 일축했다.

정치적 파장

코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비판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FBI의 러시아 간섭 수사 과정에서 트럼프 캠프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소는 양측의 정치적 갈등을 더욱 격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검찰은 현재 기소장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며, 추가적인 법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속보로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출처: Ax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