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벵갈스의 디펜시브 태클 덱스터 로렌스가 팀 동료 셰마르 스튜어트로부터 등번호 97번을 양도받았다. 로렌스는 이 번호를 원했고, 스튜어트는 이를 기꺼이 내주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이달 초 reporters에게 “로렌스가 그 번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내가 그 번호를 계속 갖고 있을 권리는 없다”고 말했다(WCPO Noelle Blumel의 보도 참조).
로렌스와 스튜어트의 대화는 간단했다. 스튜어트는 “덱스가 ‘그 번호 얼마에 줄래?’라고 묻더라”며 “합리적인 금액을 요구했더니 ‘좋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네 번호를 막을 사람은 아니다. 그런 사람은 아니야. 넌 살아있는 전설 같은 존재잖아”라고 덧붙였다.
스튜어트는 새로운 번호로 94번을 선택했다. 이 번호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샘 허바드가 사용했으며, 2025년에는 조던 제퍼슨이 잠시 사용한 후 현재는 68번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