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어 dominance에 맞서 Xbox 모바일 게임 스토어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당시 Xbox 총괄 사장 사라 본드는 블룸버그 행사에서 2024년 7월 출시를 약속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이 프로젝트가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Xbox 모바일 스토어 개발을 추적하던 개발자 redphx는 지난 수년간 마이크로소프트가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던 스토어 URL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해당 웹사이트는 약 1년 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프로젝트는 본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맞서 Xbox 게임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엄격한 규제와 시장 진입 장벽으로 인해 실현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유럽연합(EU)의 디지털시장법(DMA) 같은 규제가 앱스토어 정책에 영향을 미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전략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프로젝트 중단を発表하지 않았지만, 테스트용 URL의 사라진 점과 개발 일정의 지연은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Xbo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xCloud)는 여전히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되고 있어, Xbox의 모바일 전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