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컨퍼런스 1번 시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4차전 첫 공격에서 예상치 못한 반격을 당했다. 피스톤스는 센터인 젤런 듀렌에게 포스트업을 시도하기 위해 던컨 로빈슨이 웬델 카터 주니어에게 백스크린을 걸었지만, 올랜도 매직의 디스몬드 베인이 이를 간파하고 스틸을 성공시켰다.
매직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카터 주니어가 오픈 3점슛을 성공시키며 3-1 리드를 가져갔다. 이 장면은 시리즈 전체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피스톤스는 간단한 플레이조차 성공시키지 못한 반면, 매직은 현대 농구의 흐름을 완벽히 이해하며 센터가 페인트 존에 머무는 대신 외곽에서 공간을 창출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결국 매직이 94-88로 승리를 거두며 동부 1번 시드에 대한 3-1 리드를 확보했다. 피스톤스는 시리즈 내내 매직의 압박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에 고전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시리즈 흐름:
- 1차전: 매직 104-98 피스톤스 승리
- 2차전: 매직 110-105 피스톤스 승리
- 3차전: 피스톤스 122-113 매직 승리
- 4차전: 매직 94-88 피스톤스 승리 (3-1 리드)
매직은 피스톤스의 강력한 피지컬을 상대로도modern NBA의 흐름을 주도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피스톤스는 시리즈 내내 상대의 전략에 휘둘리며 무기력한 공격을 이어갔다.
출처:
Def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