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스가 4라운드 최종 픽으로 콜비 영 영입
신시내티 벵갈스가 2025 NFL 드래프트 4라운드 최종 픽(전체 140순위)으로 조지아 대학교의 와이드 리시버 콜비 영을 영입했다. 팀은 영이 사생활 관련 이슈로 상위 라운드 지명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 최종 라운드에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코치 “조 버로우에게 좋은 시너지 기대”
벵갈스의 잭 테일러 감독은 영입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콜비는 우리 팀의 리시버들에게 훌륭한 보완재”라고 평가했다. 그는 “네 번째 라운드에서 영입하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우리가 예상한 가치보다 낮은 순위로 영입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테일러 감독은 특히 “조 버로우에게 훌륭한 타겟이 될 것”이며 “공중전과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과거 법적 문제와 재기 과정
영은 2024 시즌 종료를 앞두고 발생한 폭행 및 태아 폭행 혐의로 9경기를 결장했다. 그러나 2025년 1월 피해자가 진술을 번복하면서 기소 중지 상태로 전환되었고, 경미한 무질서 행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12개월 보호 관찰과 500달러 벌금, 가정 폭력 예방 프로그램 이수를 마쳤다.
테일러 감독은 “팀은 철저한 조사를 거쳤고, 만약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영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지아 대학교가 영을 복귀시켰고, 우리도 그를 thoroughly 검토했다”며 “락커룸과 커뮤니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대학 시절 기록과 부상 이력
영은 지난해 왼쪽 종아리뼈 골절과 인대 손상으로 6경기를 결장했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에 26 receptions(358야드, 1TD)를 기록했다. 벵갈스는 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영입을 결정했다.
“우리는 콜비 영이 팀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확신한다. 그의 재능과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