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경찰은 오는 10월 9일 파라마운트+에서 공개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더 레전드 오브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의 전편을 유출한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물은 영화 유출로 인해 최대 7년 형과 5만 달러(약 6,700만 원)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현재 수사 중이다. 유출된 애니메이션은 ‘아바타: 더 라스트 에어벤더’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Team Avatar가 성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담은 ‘더 레전드 오브 아앙’이란 제목의 후속편이다.

유출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소셜 미디어상에서 확산됐다. 싱가포르 경찰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제한된 서버에 접근해 영화를 다운로드한 후 온라인에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관들은 그의 장치에서 영화 복사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바타’ 시리즈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2012년 후속작 ‘더 레전드 오브 코라’가 공개됐다. 이번 유출 사건은 영화의 흥행과 저작권 보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