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F-150의 알루미늄 부족 문제는 여전히 생산 라인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 문제는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채 지속되고 있으며, 포드는 2026년까지 알루미늄 등 원자재 구매에 총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 예상치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알루미늄 가격 상승이 원인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자동차 산업의 주요 이슈
1. 유럽 수출 관세 인상 가능성으로 고민하는 아우디
아우디의 최고재무책임자(Jürgen Rittersberger)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럽 자동차 수출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관세 인상이 아우디의 실적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그 영향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우디는 이미 2029년까지 7,500명의 직원을 감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토모티브뉴스》
2. 캐나다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국 자동차 기업들
지리(Geely), 체리(Chery), BYD 등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지리는 최근 자회사인 자쿠(Jaeccoo)의 SUV 2종을 토론토에 투입해 테스트 또는 전시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토모티브뉴스》
3. 볼보, 2026년 초판매량 10% 감소
볼보는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2026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0% 감소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4. 브렘보,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 본격 생산
브렘보(Brembo)는 자동차 제조사 한 곳의 모델 라인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을 본격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급업체는 고객사의 정보 공개가 제한되어 어떤 제조사의 모델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토모티브뉴스》
주요 자동차 기업의 움직임
1. 폭스바겐, 고성능 골프 R 모델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참가
폭스바겐은 내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맥스 크루제 레이싱(Max Kruse Racing)과 협력해 개발한 고성능 ‘골프 R’을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 모델은 2002년 Mk 4 골프 R32로 시작된 R 브랜드의 2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극한 에어로 다이나믹스를 적용했습니다.
폭스바겐
2. 레드불, 50대 한정 RB17 하이퍼카 시리얼 생산 돌입
레드불은 에이드리언 뉴이(Adrian Newey)가 디자인한 RB17 하이퍼카 50대를 시리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 대당 가격은 약 680만 달러에 달합니다.
《오토카》
3. BMW, 전기차 200만 대 생산 돌파
BMW는 독일 딩골핑(Dingolfing) 공장에서 전기차 200만 대째인 ‘i5 M60’을 생산했습니다. 이는 BMW의 전기차 생산 역사가 본격화된 이후 이룬 큰 성과입니다.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