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숫자로 재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병력, 항공기, 함정, 예산—이러한 수치들은 종종 전쟁의 승패를 예측하는 초기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 예상했다. 세계 4위의 군사력을 보유한 러시아가 '4위의 우수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팽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쟁은 단순한 계량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인간, 정치, 물질적 역량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과정이다. 전쟁 초기에는 종종 overlooked 되는 사실 중 하나는, '힘'이 정적인 재고가 아니라 관계라는 점이다.
전쟁의 승리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의지와 자원의 결합'이다. 이는 내가 오랜 경험을 가진 한 고위 장교로부터 배운 원칙이기도 하다. 그는 내게 ‘힘 = 의지 × 자원’이라는 공식을 가르쳐주었다. 이 공식은 전쟁이 진행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적 상호작용을 설명한다.
그의 조언에 따르면, “국가와 군대는 두 변수 모두에서 최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변화의 순간을 주목하라”는 것이었다. 의지는 리더십, 정통성, 국민적 지지와 함께 상승하고 하락한다. 자원은 산업 능력, 동맹 관계, 전장 효율성에 따라 확장되거나 약화된다. 전쟁의 결과는 어느 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 두 요소가 어떻게 결합되고随着时间的推移 변화하는지에 달려 있다.
이러한 동적 관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많은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신속한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판단했다. 우크라이나 군대와 함께 일하며 그들의 전투력과 주권에 대한 의지를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반면 러시아 군대와 사회는 리더십과 응집력의 부족으로 인해, 막대한 인력과 물자를 실전력으로 효율적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브린 탄넬(Brynn Tannehill)의 분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초기 오판은 점차 바로잡히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단순히 버티는 데 그치지 않고, 드론 전력과 원거리 타격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혁신하고 있다.不仅如此,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지속되면서 군사와 정부의 의지를 더욱 강화해왔다. 최근 러시아의 봄 공세를 저지하고 영토를 일부 회복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국가가 의지와 자원을 끊임없이 조정하며Alignment한 결과다.
반면 러시아는 막대한 자원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의지와 능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징집 부족, 강제 동원, 엄청난 사상자 발생은 단순히 전장 손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시스템 자체가 심각한 strain에 처했다는 신호다. 전쟁은 이제 단순한 수치 경쟁이 아니라, ‘의지’라는 보이지 않는 힘이 승리를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