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머스탱 다크호스 SC가 5.2L 슈퍼차저 V8 엔진을 기반으로 795마력과 660lb-ft(895Nm)의 토크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크호스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으로, 기존 다크호스 모델과 비교해 무려 295마력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모델은 머스탱 GTD와는 불과 20마력 차이로, 코르벳 Z06의 플랫플레인 크랭크 V8 엔진보다도 125마력 이상 우위에 있다. 가격은 $103,490(약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하며, 트랙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트랙 성능 강화 기술
-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Tremec): GTD와 동일하게 제공되며, 수동변속기 옵션은 기존 다크호스에만 적용된다.
- 가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다양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제어 성능 제공.
- MagneRide 4세대 댐핑 시스템: 자기유변 댐퍼를 활용해 실시간 서스펜션 제어 가능.
- 공력 성능 강화: GT3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하단 그릴과 알루미늄 후드(레인 트레이 제거 시 다운포스 2.5배 증가).
- 트랙 팩 옵션($36,500): MagneRide 시스템 최적화, 브렘보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T 타이어, 리어 시트 삭제, 20인치 카본 휠을 통해 무게를 약 68kg 절감.
가격 비교와 시장 위치
다크호스 SC는 기존 코요테 엔진 기반 다크호스 모델보다 가격이 크게 상승했지만, 최고급 모델인 머스탱 GTD($275,000)의 절반 이하인 $139,900(트랙 팩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GTD와 달리 후방 서스펜션, 액티브 에어로, 와이드바디 등 극한 성능 기술은 탑재되지 않았지만,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다크호스 SC를 통해 머스탱의 고성능 라인업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특히 슈퍼차저 엔진의 мощность을 극대화해 경쟁 모델들과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출처:
Hag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