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하원이 공화당 출신 론 디샌티스 주지사의 사무실이 그린 선거구 개편안을 연방대법원의 투표권법 약화 판결 직후 통과시켰다. 플로리다 하원은 수요일 오전 83대 28로 이 개편안을 승인했으며, 공화당은 이를 통해 kongresse에서 4석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개편안은 곧 플로리다 상원으로 넘어가며,同日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디샌티스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법으로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표결은 불과 90분 만에 이뤄졌지만, 민주당 소속 주하원의원 겸 상원의원 후보 앵지 닉슨은 “이 개편안은 위법”이라며 항의하며 소동을 일으켰다. 민주당 의원들은 또한 이 개편안이 플로리다 주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플로리다 주 헌법은 선거구를 그릴 때 특정 정당이나 현직자에게 유리하도록 의도를 가질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

플로리다 하원의 민주당 대표 펜트리스 드리스켈은 디샌티스 지사의 보좌관인 제이슨 포레다가 선거구를 그릴 때 당파적 데이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개편안을 그린 사람은 선서 아래 당파적 데이터를 사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모든 선거구가 그렇습니다.”라고 드리스켈은 밝혔다. 또한 디샌티스 지사의 변호사가 민주당 유권자들이 kongresse에서 과소 대표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는 규범적 문제”라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드리스켈은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다면 우리는 오도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승인하는 것입니다. 그 timing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주지사가 선거구 개편 의사를 밝힌 직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주도로 이를 추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sequence는 중립적 설명이 불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표결은 연방대법원이 루이지애나주 다수 흑인 선거구를 폐지하는 등 투표권법을 약화시킨 지 불과 1시간 만에 이뤄졌다. 플로리다 하원은 민주당이 제안한 연방대법원 판결 영향 분석을 위한 2시간 연기안을 부결시켰다. 디샌티스 지사는 수요일 오전 X(구 트위터)에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플로리다 선거구 개편을 정당화했다”며 “수개월 전 예측한 바와 같다”고 밝혔다. “이 판결은 플로리다의 특정 선거구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 그린 선거구(곧 시행될 예정)는 법적 결함을 바로잡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인해 공화당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새로 그린 선거구가 공화당에게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등 민주당이 장악한 주들도 kongresse 선거구 개편을 추진 중이며, 11월 중간선거 결과는 여전히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