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차 개발 연기…기존 모델 수명 2030년까지 연장
자동차 산업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혼다가 오디세이, 어코드, HR-V, 아큐라 MDX와 인테그라 등 주요 모델의 신차 개발을 연기하고, 기존 모델의 수명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신형 모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재정적 여유 확보가 주된 목적이라고 Automotive News가 공급업체 메모를 인용해 보도했다.
혼다의 전략적 선택: 비용 절감과 기술 개발
혼다는 신차 개발을 연기함으로써 단기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차세대 모델의 기술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전환 가속화와 연비 개선 등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준비 기간을 늘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치는 혼다의 장기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전기차 수익성 제고 위해 SSP 플랫폼 도입 서두른다
한편, 폭스바겐은 전기차 부문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SSP(Standard Scalable Platform) 아키텍처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플랫폼은 2020년대 말 이전에 출시될 예정으로, 기존 가솔린 차량과 동일한 수익 구조를 전기차에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to News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사업은 가솔린 차량에 비해 수익성이 낮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독일 자동차업체 주가 급락…트럼프 관세 위협 영향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유럽산 자동차 수입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는 경고를 발표한 후, 독일 자동차업체들의 주가가 월요일 오전 2~3% 하락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주요 업체들이 영향을 받았다. 관세 인상 시 유럽산 자동차의 미국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질 수 있어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BMW M3, 가솔린·전기 모델 동일 가격 정책
BMW는 upcoming gas-powered M3와 electric M3가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보급 확산과 함께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가격 격차를 좁히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포드, F-150 라이트닝 전기픽업 개발 중단으로 1억 달러 손실
포드는 지난해 12월 F-150 라이트닝 전기픽업 개발을 중단하면서 1억 달러(약 1,3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Ford Authority에 따르면, 이는 포드의 전기차 사업 재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로, 전기차 시장의 경쟁 심화와 기술 개발 비용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스파이커, C8 프렐리아토 슈퍼카 컴백 예고…V8 엔진 채택
네덜란드의 자동차 제조사 스파이커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C8 프렐리아토 슈퍼카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 차량은 V8 엔진을 탑재하며, 전기화는 배제된 순수 내연기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파이커는 1990년대부터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성능으로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로, 이번 컴백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니스모 R34 스카이라인 GT-R, 100만 달러에 낙찰 예상
니스모(Nismo)가 선택적으로 개조한 R34 스카이라인 GT-R이 이탈리아 코모호에서 열리는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경매에서 최대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니스모의 클럽맨 레이스 스펙으로 개조된 이 차량은 경매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
주말 주요 레이싱 결과
- NASCAR 크래프트스맨 트럭 시리즈(텍사스): 카슨 호세바(Spire Motorsports) 우승
- 포뮬러 E 베를린 E-프릭스: 미치 에반스(Jaguar TCS Racing) 우승
- NASCAR 오라일리 오토파츠 시리즈(텍사스): 카일 라슨(JR Motorsports) 우승
- NASCAR 컵 시리즈(텍사스): 체이스 엘리엇(Hendrick Motorsports) 우승
-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키미 안토넬리(Mercedes) 우승
-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라구나 세카): 티멘 판데르헬름, 로린 하인리히(JDC-Miller Porsche)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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