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 뉴욕 대표는 billionaire(억만장자)들이 10억 달러를 earned(합법적 소득)으로 얻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신의 부를 정당화하기 위해 ‘신화’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이번 주 일라나 글레이저의 팟캐스트 ‘It’s Open’에 출연한 AOC는 “일정 수준 이상의 부는 earned(합법적 소득)라고 볼 수 없다”며 “10억 달러를 earned(합법적 소득)으로 얻을 수 없다.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규칙을 깨고, 노동법을 악용하며, 노동자에게 제값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AOC는 이어 “이렇게 earned(합법적 소득)으로 얻지 못한 돈을 정당화하기 위해 신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월마트에서 시급 7달러를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의 경우, 기름값만으로도 출근비가 7달러가 든다. 이처럼 우리는 도덕화된 시스템을 내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위 계층은 더 똑똑하고, 뛰어나고, 세련됐다”는 신화가 하위 계층을 ‘무능하고 게으르다’는 낙인으로 몰아간다는 것이다.
AOC는 billionaire(억만장자)뿐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에도 지속적으로 비판을 제기해왔다. 최근에는 The Atlantic의 FBI 국장 관련 보도로 카시 파텔 전 FBI 국장에게도 비판을 쏟아냈다.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을 본 후, 이 사람이 병 bottles을 얼굴에 던지고 공중으로 던지는 모습을 봤다”며 “이건 단순히 창피한 일이 아니라, 쉽게 조종당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AOC는 “공공장소에서 이처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면, 특히 FBI 국장 같은 직책에서라면, ‘미친’ 행동을 보일 때 블랙메일(협박) 당할 기회가 생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