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이 2024-25 시즌 개막전을 슈퍼볼 리매치로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시카고 베어스의 개막 상대가 Carolina Panthers로 결정됐다.

원래는 시애틀 시호크스가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NFL이 슈퍼볼 LVII의 리매치(치프스 vs 이글스)를 피하고 새로운 대진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베어스의 개막 상대가 바뀌었다. 베어스는 9월 8일 오후 1시(현지 시간) Carolina Panthers와 샬럿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의 흥미로운 점은 두 팀의 지난해 스토리가 얽혀 있다는 것이다. 2023년 드래프트에서 패트리어츠가 베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고, 당시 패트리어츠는 이 픽으로 쿼터백 브라이스 영을 지명했다. 그러나 영은 루키 시즌에 부진하며 패트리어츠가 리그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베어스는 이 픽을 활용해 쿼터백 케일럽 윌리엄스를 영입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막전은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베어스는 지난해 NFC North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고, 패트리어츠는 young 쿼터백 윌리엄스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