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저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데릭 존슨

캔자스시티 차저스가 2026 시즌을 맞아 전설적인 라인배커 데릭 존슨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존슨은 차저스 역사상 55번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13년간 차저스를 지킨 핵심 수비수

존슨은 2005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차저스에 입단했다. 이후 13시즌 동안 캔자스시티의 수비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성공을 견인했다. 정규시즌 182경기와 포스트시즌 6경기에 출전했으며, 2016년 잠시 오클랜드 레이더스로 이적해 한 시즌을 보낸 뒤 은퇴했다.

화려한 커리어와 기록

존슨은 2011년 퍼스트팀 올프로에 선정됐으며, 프로볼에 4회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저스에서 활동한 기간 동안 그는 1,154개의 태클, 27.5개의 샐러, 14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으며,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 4회와 강제 펌블 23회, 펌블 리커버리 8회를 기록했다.

차저스 팬들에게는 영원한 영웅

존슨의 헌액 소식은 차저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그는 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팬들은 그의 헌액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차저스 구단주 앤디 리드는 "데릭은 팀의 핵심 선수이자 리더였다"며 존슨의 헌액을 기렸다.

"데릭 존슨은 차저스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선수였다. 그의 헌액은 팀에 대한 헌신과 excellence를 보여주는 증거다."
앤디 리드 차저스 구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