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1일(현지시간) 조 로건 podcaster가 자신을 ‘인형 같은 정치인’이라고 비난한 것에 강경 대응했다. 뉴섬은 X(구 트위터)에 “‘작은 녀석’ 조 로건은 내가 출연하면 그를 박살 낼 것을 알고 두려워하며, peanut gallery(관중석)에서 값싼 공격을 퍼붓는다”며 wrote했다.

뉴섬은 “말만 앞세우고 행동은 없다. 언제든 준비됐다, ‘작은 녀석’. 아니면 계속 숨어 있어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글에 “— Governor GCN”으로 서명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서 “President DJT”로 서명하던 방식과 유사하다.

이번 맞대응은 로건이 자신의 팟캐스트 ‘The Joe Rogan Experience’에서 뉴섬을 비판한 데 따른 것이다. 로건은 뉴섬의 대통령 출마 가능성을 놓고 “아무도 뉴섬을 원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자를 믿지 않는다”며 “그자는 사기꾼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로건은 “뉴섬은 아이들 백신 강제 정책부터 마스크 착용 거짓말까지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 그는 그저 narrative-driven 정치인일 뿐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는 비록 비정상이지만 인간이며, RFK Jr.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뉴섬을 ‘인형 같은 존재’라고 폄하했다.

한편, 뉴섬은 2026년 임기가 종료되면서 차기 주지사 선거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그는 2028년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을 아직 부인하지 않고 있으며, 오는 2026년 중간선거 이후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건은 최근 이란 관련 트럼프의 ‘비정상적’ 행동도 비판했지만, 불과 한 달 전에는 트럼프와 함께 Овальный кабинет(백악관 Овальный кабинет)에서 행정명령 서명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