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시애틀 시호크스의 수비수 대니트 파울러는 팀 동료 데마커스 로렌스로부터 받은 조언을 떠올리며 시호크스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로렌스는 지난해 카우보이스에서 시호크스로 이적하며 "댈러스에서는 수퍼볼 우승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고, 이듬해인 지난 2월 열린 수퍼볼 LVII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울러는 2022년과 2023년 로렌스와 함께 댈러스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 관계가 그의 이적 결정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수퍼볼 우승을 원한다면 이곳(시호크스)으로 오라"는 로렌스의 메시지를 전했다.
파울러는 또한 시호크스의 수비 코디네이터인 애든 더드와도 과거 댈러스와 애틀랜타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다. 그는 "로렌스와 함께한 지난 몇 년은 정말 놀라웠다. 그가 떠났을 때 남긴 legacy는 대단했고, 시호크스에서 그가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지 지켜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상태로 팀 수비를 한 단계 끌어올렸고, 우리가 만난 이후부터 꿈꿔왔던 수퍼볼 우승을 이뤄냈다. 그의 성장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한편, 시호크스는 로렌스의 활약으로 수퍼볼 2연패를 노릴 수 있는 강팀으로 변모했다. 지난해 로렌스의 이적은 단순히 선수 이동을 넘어, 시호크스가 수퍼볼 우승을 향한 강력한 경쟁팀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ni 시호크스의 성공 스토리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극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