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조사 리비안이 조지아 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EV ) 공장의 생산 목표를 기존 계획보다 축소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리비안은 이 공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해 연간 40만 대 생산 능력을 구축할 계획이었지만, 이제 연간 30만 대로 목표를 낮췄다.
이 같은 변화는 미국 에너지부(DOE)와의 대출 협약이 수정되면서 발생했다. DOE는 지난 바이든 행정부 말기에 리비안에 66억 달러를 대출하기로 합의했지만, 이제 45억 달러로 대출액을 축소했다. 리비안은 이 목표를 원래 계획보다 앞당겨 달성할 계획이다.
리비안은 조지아 주에 건설 중인 이 공장을 통해 R2 모델을 비롯한 신차 생산을 planned하고 있다. 이번 목표 하향이 리비안의 생산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리비안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한편, 리비안은 DOE와의 협약 변경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산 능력 확충을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리비안의 생산 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