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하루 배당’ 정책으로 혁신 주창
비트코인 treasury 기업 스트라이브(Strive Asset Management)가 지난 1년간 주가가 85% 폭락한 가운데, ‘하루 배당’이라는 새로운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트라이브는 6월 16일부터 우선주 SATA에 대해 매일 현금 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SATA 우선주, 매일 배당 지급
스트라이브는 자사 우선주인 SATA에 대해 매일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ATA는 액면가 100달러당 연 13% 배당률을 제공하지만, 실제 거래가는 81.02달러까지 하락한 적도 있다. 지난 5월에는 268달러를 기록했던 주가가 현재는 16.83달러까지 떨어졌다.
재정적 어려움 속 배당 정책
스트라이브는 지난 3분기(1~3월) 2,659억원(GAAP 기준)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중 보통주 주주 손실은 2,794억원(주당 4.53달러)에 달했다. 반면, SATA 우선주 배당은 연간 5,500만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회사의 분기 매출은 276만달러에 불과해 배당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로투원’ 혁신 주장
스트라이브의 CEO 매튜 콜은 “하루 배당은 진정한 ‘제로투원’ 혁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피터 틸의 ‘제로투원’ 개념을 인용하며, 이 정책이 자동차나 워드프로세서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비트코인 treasury 전략 변경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대신 ‘Strategy’라는 이름의 새로운 treasury 전략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배당의 지속 가능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 반응은 냉담
스트라이브의 보통주 투자자들은 지난해 5월 이후 93%의 손실을 기록했다. SATA 우선주 보유자들도 높은 변동성과 함께 배당을 받고 있지만,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 정책의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배당의 지속 가능성 의문
스트라이브는 SATA 우선주에 대해 연 13% 배당률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배당의 재원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달려 있다. 현재 회사의 매출은 배당금의 일부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구조는 배당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CEO의 혁신 주장에 대한 비판
매튜 콜 CEO는 하루 배당 정책을 ‘제로투원’ 혁신으로 칭했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이 정책이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가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treasury 기업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