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벵갈스가 지난주 덱스터 로렌스 트레이드로 1라운드 픽을 잃은 대신 즉전감 수비수 영입에 나섰다. 이 선택으로 팀은 신인 육성보다 검증된 베테랑의 힘을 우선시했다. 듀크 토빈 선수단 관리 책임자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로렌스는 올프로급 활약을 펼치는 즉시 전력감이었고, 우리는 즉각적인 영향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토빈은 “10번 픽을 내주고 올프로를 영입한 것은 우리가 정확히 무엇을 얻는지 아는 선택이었다”며 “즉각적인 임팩트가 가장 큰 결정 요인이었다”고 강조했다. 반면, 로렌스를 얻지 못했다면 팀은 수비 보강을 위해 안전 Caleb Downs이나 러시백 Rueben Bain 같은 신인을 지명할 수 있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 팀의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이었지만, 벵갈스는 즉각적인 전력 보강을 선택했다.

벵갈스는 이미 자유계약으로 Boye Mafe, Jonathan Allen, Bryan Cook 등 베테랑 수비수들을 영입하며 이 같은 방향성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이는 조 버로우의 전성기(2026년까지)에서 우승을 노리기 위한 전략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버로우의 인내심을 유지시키며 2026년 우승 경쟁에 나서는 것이다.

“우리는 즉각적인 임팩트를 원했고, 로렌스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었다. 신인 육성도 중요하지만, 현재 전력 강화를 우선시한 선택이었다.”
— 듀크 토빈, 벵갈스 선수단 관리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