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대법원은 2024년 11월 22일, 가정폭력 전과로 인해 변호사 자격이 박탈된 바를란(Barlean) 씨에 대한 오클라호마 변호사협회의 제소 사건을 심리한 결과, 그의 자격 정지 명령을 최종화했다.

바를란 씨는 2023년 1월 5일, 동거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혐의로 두 건의 경미한 폭행 혐의(미결정 구타)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첫 번째 사건은 2021년 8월 16일, 말다툼 중 상대방을 목 졸라 차키를 빼앗은 혐의였고, 두 번째 사건은 2022년 12월 2일, 또 다른 싸움에서 상대방을 계단 아래로 밀쳐 팔에 부상을 입힌 혐의였다.

그는 첫 번째 사건에서 중죄로 기소됐으나, 유죄 협상 과정에서 두 건 모두 경미한 폭행 혐의로 축소됐다. 이후 보호관찰,Community service, 분노 관리 프로그램, 약물·알코올 평가 및 치료 등 법정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이행하지 못했다. 오클라호마 당국은 2024년 9월 30일 보호관찰 acelerate를 요청했고, 바를란 씨는 11월 22일 이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 결국 두 건 모두 유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오클라호마 대법원은 2024년 5월 20일, 바를란 씨에게 최종 징계 여부를 묻는 임시 정지 명령을 내렸다. 바를란 씨는 답변에서 2021년 6월 체포와 주택 수색, 구금 등이 불법이었다며 이를 ‘어두운 자기파괴의 길’로 연결시켰다. 또한 그는 2010년대 초반 이미 변호사 활동을 그만두었다며, 법정 정지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가정폭력은 변호사의 윤리적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로 용납될 수 없다”며, 바를란 씨가 친밀한 관계의 상대방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事实证明을 지적했다. 두 번의 폭력 사건은 수개월 간격으로 발생했으며, 두 번째 사건은 첫 번째 사건 기소 후 보석 중 발생했다. 그는 보호관찰 기회를 얻었으나, 스스로 동의한 조건을 이행하지 못했다. 이 같은 사실과 정황은 그의 품행이 변호사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출처: R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