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sas City Chiefs가 1라운드 6순위로 코너백 맨수르 델레(Mansoor Delane)를 지명한 것은 계획된 선택이었다. 제너럴 매니저 브렛 비치(Brett Veach)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부 팬들은 놀랐겠지만, 이는 의도된 것이었다”며 델레에 대한 관심을 최대한 숨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비치는 “약 3~4주 전, ‘30’ 미팅을 진행하던 중 스티브 스팽놀라(Steve Spagnuolo) 코치에게 ‘우리가 데려올 코너백이 있다’고 말했다”며 “그는 ‘그를 데려오지 말고, 그냥Zoom으로만 진행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비치는 “우리는Quiet하게 진행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공격 라인을 선택할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델레는 우리가 원하던 선수였다”며 “만약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와 아브렐 리스(Arvell Reese)가 지명됐다면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델레가 우리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비치는 “좋은 코너백을 찾는 것은 어렵다”며 “지난 몇 년간 late 라운드에서 코너백을 잘 영입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몇 년 전 맥더피(McDuffie)를 영입하기 위해 3라운드와 4라운드 픽을 내준 적이 있다”며 “이번에는 3라운드와 5라운드 픽을 내주고 델레를 영입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지명 당일 Chiefs는 9순위 픽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워싱턴(7순위)과 뉴올리언스(8순위)가 그 앞이었다. 비치는 “뉴올리언스가 지난 2년간 코너백 영입에 실패하며 델레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며 “Browns와의 트레이드 협상을 진행한 후 6순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비치는 델레에 대해 “매우 유연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4.3초의 40야드 대시 기록을 보유했다”며 “침착하고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며, 볼 캐칭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는 “강인한 태도로 태클도 잘하며, 실내외 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며 “가장 완벽한 코너백으로,毫无疑问 No.1 코너백으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그는 “9순위 픽으로 No.1 코너백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그 기회를 잡았다”고 마무리했다.